인기가요 EXID, 솔지 별명 '술지'인 이유? 술 잘 마셔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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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EXID'

걸그룹 EXID가 인기가요에서 1위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과거 EXID 하니가 같은 멤버 솔지가 술을 잘마신다고 폭로했던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솔지가 술을 잘 마신다"며 "별명이 술지다"라고 말했다.

솔지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주량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솔지가 술을 잘마신다고 하니 정말 탐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인기가요 EXID'
[EXID 사진='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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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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