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와 선수 선발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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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와 선수 선발전 개최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송일국이 개최한 선수 선발전에 참가했다.

1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수영·사이클·달리기 중 각자의 적성에 맞는 종목을 찾기 위해 송일국식의 선수 선발전에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

송일국이 참여하는 철인 3종 경기는 성인 남자도 완주하기 힘든 레이스다. 하지만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뛰고 싶은 꿈을 밝히며 종목멸로 함께 뛸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하지만 수영에 출전할 선수를 뽑기 위해 수영장에 온 삼둥이와 송일국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삼둥이 중 '만세'가 수영장에 들어오길 거부하며 오열했던 것. 급기야 자진 열외를 신청에 이목을 끌었다.

이어 킥보드를 이용해 사이클 선수 선발전을 치뤘다. 이거운데 민국이 킥보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킥보드 신동으로 급부상했다. 대한과 만세는 킥보드를 버리고 이단분리를 감행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완전 기대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철인 3종 완주할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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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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