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는 현재까지 올해 공식 초청작 가운데 일부만 공개했는데, 한국 관련 영화로는 강혜정이 출연한 태국 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경쟁)과 장동건이 주연한 중국 천카이거 감독의 '무극'(비경쟁)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박찬욱 감독도 베를린영화제의 워크샵 프로그램인 '베를린날레 탤런트 캠퍼스'의 강사로 초청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각국의 예비영화인들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제작 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이후남 기자
베를린영화제는 현재까지 올해 공식 초청작 가운데 일부만 공개했는데, 한국 관련 영화로는 강혜정이 출연한 태국 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경쟁)과 장동건이 주연한 중국 천카이거 감독의 '무극'(비경쟁)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박찬욱 감독도 베를린영화제의 워크샵 프로그램인 '베를린날레 탤런트 캠퍼스'의 강사로 초청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각국의 예비영화인들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제작 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이후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