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오브 텐' 스텔라, 엉덩이로 이름쓰기에 아찔한 안무까지…'눈 둘 곳 없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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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실시간 방송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에 출연해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스텔라의 멤버 민희(22)·전율(21)은 지난 29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공개된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이하 룸 오브 텐)’의 10번 방 손님으로 등장해 모델 서수원과 호흡을 맞추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가졌다.

스텔라는 ‘룸 오브 텐’을 통해 추성훈·추사랑 부녀 따라하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또 스텔라는 그동안 숨겨두었던 애교와 폭풍 리액션을 과시하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스텔라는 섹시의 대명사로 손꼽히던 ‘마리오네트’의 포인트 춤을 춘 한편 앙증맞은 매력으로 똘똘 뭉친 엉덩이로 이름쓰기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여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룸 오브 텐’은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10인의 슈퍼모델들이 대중의 눈길을 끄는 스타가 되기 위해 초청된 게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룸 오브 텐’은 오는 4월 말부터 SBS Plus와 SBS FunE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룸 오브 텐’의 게스트로는 스텔라 외에도 유키스, 에릭남, 헬로비너스, 언터쳐블 등이 나서 라이브 쇼팅으로 팬들과 밀착 소통을 나눠 시청자들의 이목ㅇ르 집중시켰다.

한편 스텔라는 신곡 ‘멍청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룸 오브 텐’ [사진 ‘룸 오브 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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