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조용필 「삼호」로 이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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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가수 조용필군이 4년동안 몸담았던 필기획(대표 유재학)을 떠나 삼호프러덕션(대표 최봉호)으로 적을 옮겼다
조군이 매니저를 바꾼것은 유재학씨가 건강이 나빠져 당분간 요양해야하기때문에 더이상 조군의 인기관리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삼호프러덕션은 현재 코미디언 이주일씨, 가수 하춘화·나미양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전문회사다
한편 조군은 일본 TV방송에 출연하기위해 6일하오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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