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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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올해 도심 17개지역에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수있는 휴식공원 17개를 만들기로 했다.
사업비 5억1천만원으로 총 면적 7만9천2백15평방m (2만3천9백62평)에 조성될 공원은 10월말까지 완공,11월 문을 연다.
이들 공원은 도심의 도로변과 하천가, 주택가의 넓이 1천5백평방m (4백53평)가 넘는 유휴지 또는 넓이 3천평방m가 넘는 어린이공원에 조성된다.
공원시설은 수림대를 만들고 그 둘레에 벤치와 등책등을 설치하며,어린이 놀이터의 경우 지금까지 놀이시설만 있고 쉴곳이 없던 불편을 덜어주게 된다.
공원이 들어설곳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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