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일,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단식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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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이현일(세계랭킹 11위.김천시청)이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인도네시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태국의 폰사나 분삭(랭킹 14위)을 2-0(15-10, 15-3)으로 꺾고 2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 조는 여자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지앙얀메이-리유지아(랭킹 7위) 조를 2-0(15-4, 15-5)으로 눌러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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