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와 바르비종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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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앙일보사는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주한프랑스 대사관의 후원을 얻어 19세기 프랑스풍경화를 한눈에 볼수있는 「밀레」와 바르비종파전을 22일부터 신세계미술관에서 엽니다.
파리에서 동남방으로 약60㎞ 떨어진 아름다운 전원도시 바르비종 마을에 살면서 프랑스풍경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밀레」와 「코로」 「쿠르베」 「테오도르·루소」 「쥘·뒤프레」 「자크」 「미셀」등 23인의 회화 33점을 선보입니다.
4월10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세계적인 명화로 꼽히는 「밀레」의 『씨뿌리는 사람』(석판화), 『이삭줍기』(동판화), 『빨래하는 여인』(목판에 유채)등이 출품됩니다.
주최 중앙일보 신세계백화점
후원 주한 프랑스대사관
협찬 주식회사 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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