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중앙문예」당선작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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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신춘 중앙문예의 관문을 통과하여 한국문단의 새로운 주역으로 활동하게될 신인들을 소개합니다. 독자여러분과 함께 이들의 등용을 축하하며 앞으로 이들의 의욕적인 작품활동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단편소설>
당선『바람이여 넋이여』 이수광 <경기도강화군강화읍신문리160>
가작 『허상의 뼈』 연용흠<충남대전시동구삼성동387>

<시>
당선『비망록』 김경미<서울동작구본동258의34>

<시조>
당선『산마음』 김필갑<부산시해운대구반송동24의38>

<희곡>
가작『띠뱃놀이』 유현숙<서울강동구암사3동 강동아파트77동207호>

<문학평론>
가작『연금술사의꿈』 남진우<서울강동구 잠실3동35 주공아파트339동305호>
◇심사위원
▲단편소설=강신재·최인훈·김치수
▲시=서정주·황동규
▲시조=정원영·박재삼
▲희곡=김정옥·유민영
▲문학평론=유영호
※시상식일시는 추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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