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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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멤버가 투입됐다. 배우 엄태웅과 지온 부녀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이는 타블로의 음반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제작진은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1월 9일 윤혜진씨와 결혼해 딸 지온(2) 양을 얻었다.

윤혜진씨는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엄지온양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윤혜진씨는 사진 속 청순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 시작된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보수적이고 평범한 대한민국 남편을 연기하면서 연기파 배우의 또 다른 면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태웅이 ‘아빠’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뚱하고 귀여운 '물고기 공주' 하루를 더 이상 못 보는 게 아쉽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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