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어우동' 포스터에 깜짝…"귀여운 '강은비'는 어디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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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28)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영화 ‘어우동:주인없는 꽃’ 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송은채, 백도빈 주연의 영화 ‘어우동: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꽃으로 태어나 독으로 기록된 여인’이라는 문구가 써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송은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어우동:주인없는 꽃’은 조선시대 실존 인물인 어우동의 이야기로 최고의 미모를 지닌 한 여인이 남편에게 상처 받은 후 ‘어우동’이라는 이름의 기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송은채, 백도빈, 여욱환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12월 개봉한다.

송은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2012년 송은채로 예명을 바꾸기 전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다. 송은채는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풍만하고 볼륨있는 몸매로 연예게 ‘베이글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송은채’ [사진 영화 어우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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