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식 목포대 교수 생명나눔실천본부 제20회 불이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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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제20회 불이상 수상자로 최연식(39.사진) 목포대 역사문화학부 교수(연구 분야),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실천 분야)가 각각 선정됐다. 최 교수는 불교사에 대한 폭넓은 연구.저술활동을 펼쳐온 점을,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불교계의 대표적 봉사단체로 활동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재가불교.여성불교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1974년 창립된 '불이회'는 85년부터 이 상을 시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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