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사옥 윤곽 드러나, 거대한 우주선이나 미스터리 서클 방불케 해

미주중앙

입력

애플이 새로 건설중인 우주선형 사옥 건물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 건물의 외형이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형태의 건물 모양은 아니다.

9월 1일 주요 외신은 한 블로거가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인용,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jmcminn'라는 이름의 블로거가 드론으로 하늘에서 촬영한 영상이다.영상에는 원형 건축 구조 형태를 보이고 있는 애플의 새 우주선형 본사 건설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살펴보면 주변 인근 건물과 비교했을때 새로 건설되는 애플 본사가 얼마나 거대한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애플은 새로운 본사 건설에 긴 시간을 투자했고, 쿠퍼티노 시는 2012년에 공사를 승인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