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한 피부, 얼굴선은 내게 맡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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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세럼’이라 불리는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 세럼’. [사진 랑콤]

집에서 관리하는 동안 피부….

 랑콤이 한가위를 맞아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어려 보이고 싶은 여성을 위한‘청담동 세럼’=랑콤은 30대 중반 이후 피부 탄력이 떨어져 걱정인 여성에게 리프팅 효과로 피부에 탄력을 되찾아주는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 세럼’을 추천했다. 랑콤 측에 따르면 일명 ‘청담동 세럼’이라 불리는 이 제품은 페이셜 에스테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코스테틱 제품이다. 랑콤 관계자는 “피부 속에 바로 주입한 듯 촘촘하게 탄력을 채워줘 마치 리프팅한 것처럼 젊은 얼굴선을 선사한다”고 묘사했다.

 랑콤은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 세럼 출시에 앞서 아시아 여성 81명을 대상으로 세럼 사용 후 피부 변화에 대해 조사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참가자의 80% 이상이 사용 후 피부 톤이 더 산뜻해지고 유연해짐을 느꼈다고 나타났다. 또한 2주 후에는 피부 탄성이 증가하고 피부가 더 탄력적으로 보이는 경험을 했으며 1달 후에는 더 젊고 팽팽해진 느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랑콤은 9월 한 달 동안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 플라즈마 30ml(15만원 대)를 구매하면 레네르지와 제니피끄 라인의 제품이 포함된 여행용 5종 키트를 한정 제공한다.

 ◆나이 불문 사계절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자외선과 미세먼지가 피부 노화의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 랑콤은 사랑하는 이의 건강한 피부를 보호해주고 싶은 이들에게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를 추천했다. 2004년 이후 10년 연속 보떼리서치 코리아 자외선 차단(스킨케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랑콤 관계자는 “옥수수 커넬추출물 이 포함되어 유해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게 도와준다”면서 “유분감이 적어 산뜻하게 발리면서 소량으로도 하루 종일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하기 때문에 덧바를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랑콤은 UV 엑스퍼트 GN-쉴드(50ml, 7만5000원 대)를 구매하면 총 11만5000원 상당의 여행용 3종 키트를 증정한다.

◆코스테틱=코스메틱과 에스테틱의 합성어. 집에서도 피부 관리를 받는 것처럼 효과적인 제품을 일컫는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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