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어현기<광주시 도구 소치동 751 연진미술학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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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6면

몇푼에 오고 가는
알봐없는 입시름이
듣자면 와 닿는 것
놓칠수야 없었었지.
여하간
사람도 모두
장 속마음 읽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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