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20대 한국여인 칼에 찔려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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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뉴욕16일AP=연합】미국에 이민 온 20대의 한국계 여인이 15일 친구의 짐을 찾다가 짐을 잘못 들어 괴한의 칼에 질려 숨졌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숨진 여인의 신원이 한유미양(24)이라고 밝혔다.
한양은 1주일 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시애틀」에서 이곳에 왔다가 이곳「호반」식당에 일자리를 얻은지 4일만에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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