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에 대규모 도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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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축협중앙회는 83년까지 서울근교에 대규모 최신식 도축장을 세울계획이다. 김일노축협회장은 가축처리를 좀더 위생적이고 과학적으로 하기위해 도축장신설을 구상하게 됐다고 밝히고 부지는 3만5천∼4만평·건평은 6천6백평 규모가 된다고 말했다.
이 도축장의 시설은 하루에 소5백마리·돼지1천1백마리를 도축할수 있고 식육 5천t을 비축할수있으며 하루 10t의 생산시설을 갖춘 육가공공장도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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