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파괴 등 잇달아|경찰, 특별장비 투입|영국 흑인폭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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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런던13일 AFP=본사특약】지난10일 「런던」 남쪽 「브릭스턴」흑인 빈민가에서 일어난 인종폭동은 13일 현재 나흘째 계속되어 데모대들이 차량에 불을 지르고 상점의 유리창을 닥치는 대로 깨는 등 「브럭스턴」일대는 파괴와 혼란이 계속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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