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의원 북괴방문|김일성과 회담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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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본13일로이터=연합】서독집권당인 사민당과 연정을 이루고있는 제3당인 서독자민당(FDP) 소속 하원의원이 서독정치인으로서는 처음인 것으로 믿어지는 북괴방문을 위해 13일「프랑크푸르트」를 출발했다고 FDP대변인이 밝혔다.
FDP의 원내국방외교정책대변인을 맡고있는「위르겐·묄렌만」의원은 북괴의 초청으로 평양에 4일간 체류하면서 김일성과 만날예정이라고 이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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