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만 남쪽서 유전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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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6일로이터=연합】공동석유탐사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공과 일본은 5일 중공의 발해만 남단에서 유전을 찾아냈다고 일·중공 석유개발회사가 6일 발표했다.
일본측 석유개발회사는 이날 합동 탐사반이 중공 북부의 항구도시인 천진에서 1백90㎞ 떨어진 해상에서 실시한 첫 시추결과 상당량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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