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에 관권개입 부당|국회구성 즉시 문화보호법 개정|민한당 성명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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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원기 민한당 대변인은 4일 상오 성명을 발표, 『정부의 문호보호법 개정 강행으로 학.예술회원의 사표사태까지 야기 된것은 관권이 민족문화예술마저 간섭하는데서 비롯된것으로 정부당국에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한당은 11대 국회가 구성되는대로 즉각 문화보호법 개정작업에 착수하겠다고 이 성명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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