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20일UPI연합】미 국방성은 19일 앞서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제공한 최신예 F-15 및 F-5 전투기에 필요한 9억 「달러」 상당의 부품을 포함한 총 20억 「달러」의 대 「사우디아라비아」 군사판매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국방성은 「사우디아라비아」 해·공군력 강화를 위해 제공되는 이번 군사판매가 「사우디아라비아」군의 현대화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낸 것이라고 전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력 강화가 전반적인 중동 평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