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삐 웅직인 내무부상황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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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내무부는 종합청사 14층회의실에 국민투표,투·개표상황실을 마련,투표가 시작된 23일상오부터 개표가끝난 23일상오까지 각국·과에서 차출된 88명의 직원들이 2교대로 철야근무를하며 각시·도로부터 보고되는 투·개표상황을 집계,정리하느라 바빴다.
상황실근무직윈들은전국l1개시·도와 이어진 33대의 행정및 경비전화로 투·개표상황을 2시간단위로 보고받아 상황판에 기입했으며, 22일하오8시58분 투표자집계를 완료했다.
이날 하오부터 밤사이 상황실에는교종택농수산부장관,고건교통부장관등내무부출신 장관들이 들러 상황실근무직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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