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붕기 고교야구|세광·인천고 쟁패|광주일·배재를 각각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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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광고는 24일대구시민운동장에서 속개된 제2회 대붕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에서 연장10회초 3득점으로 강호 광주일고를 3-1로 격파, 결승에 진출했다.
또 인천고는 지난해 우승「팀」 배재고를 10-4로 대파, 지난해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고 정상에 재도전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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