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휘성, '기억해줘' 열창…눈물샘 '폭발' 윤민수와 신경전 하다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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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윤민수’ ‘지나간다’ ‘휘성’. [사진 Mnet ‘싱어게임’ 캡처]

 

‘싱어게임 휘성’.

가수 휘성(32)이 이소라의 ‘기억해줘’로 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휘성은 23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 출연해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선 윤민수가 이끄는 ‘와이후엔터프라이즈’ 소속 가수들과 휘성을 주축으로한 ‘YM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휘성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노래를 듣던 방청객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하지만 휘성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곡한 윤민수에게 아쉽게 패했다.

‘싱어게임’은 기획사 대 기획사의 대결로 소속사를 대표하는 뮤지션이 대결을 펼쳐 우승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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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휘성’. [사진 Mnet ‘싱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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