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스리랑카」와 신발공장 등 합작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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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두산산업(대표 박용오)이 「필리핀」과 「스리랑카」에 각각 강제공장·신발공장을 합작 설립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필리핀」의 모 유력상두와 자본금 카만7천 달러규모의 봉제공장을 「마닐라」 근교에 세우기로 했는데 합작비율은 83대17(두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오는 3월초 건설에 착수, 하반기부터 가동시킬 계획.
두산은 「스리랑카」와도 합작으로 신발제조공장을 설립키로 합의, 현지상사와 합작비율 및 조건·자본금 규모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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