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민구 국방 첫 일정 연평도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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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달 30일 취임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첫 일정으로 1일 연평도를 찾았다. 이날 짙은 안개로 헬기 운항이 불가능하자 한 장관은 유도탄 고속함인 조천형함을 타고 일정을 강행했다. 한 장관은 “연평도는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 는 곳”이라며 “적 도발 시 경고했던 대로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한 장관이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왼쪽)과 연평도 부두에 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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