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백67명을 이동|서울지검 차장에 백광현·안경상·강달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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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검찰기구개편에따라 3명으로 늘어난 서울지검차장에 백광현(서울고검검사) 안경상(서울지검공안부장) 강달수검사(서울고검검사)를 승진발령하는등 전국지검의 차장검사이하1백67명을 3월2일자로 이동발령했다.
이번 인사에서 지검검사19명이 고검검사급(지검차장·부장·법무부과장·대검특수부과장·대검연구관)으로 승진됐으며▲고검검사급 58명과 지검검사 90명등모두 1백48명이 전보됐다.
직급별로는▲지검차장검사(서울시내 지청장포함) 13명▲고검검사 8명▲지검부장검사 31명▲대검특수부과장 4명▲법무부과장 9명▲검찰연구관(지검검사급2명포함) 5명▲합의지청장2명▲단독지청장 13명▲일반검사 82명이 이동됐다. (명단은 6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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