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부터 하오 10시30분 이후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 고속「버스」에 한해 서울역과 동대문을 임시정류장으로 지정, 연장 운행토록 했다.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고속 「버스」는 경부 및 남해선으로 반수교∼이태원∼삼각지∼서울역(대우「빌딩」앞)∼퇴계로∼남산 제3호「터널」∼잠수교∼고속 「버스·터미널」로 돌아가고, 동대문까지 연장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호남 및 영동선으로 제3한강교∼장충동∼동대문(「이스턴·호텔」앞)∼숭인동∼집수동∼제3한강교∼「터미널」로 돌아가도록 했다. 또 강북에 진입하는 고속 「버스」에는『고속 「버스·터미널」∼도심연계수송차』라는 표지를 붙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