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P의 1·5%로 일 방위 비를 늘려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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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김두겸 특파원】「히우가」일본 관서 경제연합회 회장(주우 금속 공업회장)은 21일「오오사까」에서 가진 외국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미-일 안보 조약만으로써는 일본 방위 문제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자위대의 확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히우가」회장은『일본의 방위비가 GNP의 0·8% 밖에 안 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것이고 무기 현대화를 위해 방위비용을 GNP의 1·5%까지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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