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최첨단 장비로 정비 … 안전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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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은 ‘안전과 편리함’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첨단 장비를 갖춘 정비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은 2년 연속 저비용항공사 부문 2014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미 LCC 중심으로 완전 재편된 국내선 시장은 물론 국제선에서도 우리나라 항공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주자로서 성장의 과실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원칙과 절차 준수를 통한 안전 강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절감 ▶고객 만족도 향상과 브랜드 강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등의 핵심과제 실천을 통해 기존 항공사와의 간격을 줄이는 한편 후발 주자와 격차를 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주요 과제 중 핵심은 원칙과 절차 준수를 통한 안전 강화다. 제주항공은 항공 여행의 최고의 가치인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 우리나라 LCC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많은 150여 명의 숙련된 엔지니어와 최첨단 장비를 갖춘 정비조직을 운영하며 안전에 대해서는 양보 없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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