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춘계 전국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부 경기에서 금년 봄 고교를 졸업한 1년생들이 기성 상급생들을 물리치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7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부 단식 경기에서 고석훈(조대부고)이 2회전에서 1번「시드」의 강호 주원홍(성균관대)을 6-3으로 누르고 3회전에 진출한 것을 비롯, 김영환(아주 공대)·임지호(건국대)·이승근(국민대)·권영옥(영남대)·전종욱(충북대)등 1년생들이 모두 3회전에 올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제31회 춘계 전국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부 경기에서 금년 봄 고교를 졸업한 1년생들이 기성 상급생들을 물리치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7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부 단식 경기에서 고석훈(조대부고)이 2회전에서 1번「시드」의 강호 주원홍(성균관대)을 6-3으로 누르고 3회전에 진출한 것을 비롯, 김영환(아주 공대)·임지호(건국대)·이승근(국민대)·권영옥(영남대)·전종욱(충북대)등 1년생들이 모두 3회전에 올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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