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대한 투자 희망 은행지점의 설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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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마닐라2일 AP합동】 한국은 서독은행들의 서울지점 설치와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를 원하고 있다고 「함부르크」시 경제사절단장인 「빌헬름·놀링」박사가 2일 이곳에서 밝혔다.
한국·일본에 이어 현재 「필리핀」을 방문중인 「놀링」박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 같은 한국의 입장을 서독 민간은행들에 전달, 『쌍방이 세부문제를 협의할 수 있도록』 중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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