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먹고 안마시기」예산예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8일부터 예산안 예비심사에 착수한 공화당과 유정회는 회의시간 중에 「안먹고 안마시기」를 실천할 계획.
박준규 공화당정책위의장의 지시로 금년부터 일체의 회의진행비를 깎고 「코피」는 보리차로, 점심은 의원 각자가 해결키로 결정한 것.
정책위는 이에 따라 「코피·세트」 대신 보리차 공급을 위한 보온물통 3개를 준비하고 과실·음료수 등 매년 접대하던 간식준비는 취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