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동성애자 난동|국제 여성회의 쑥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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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레즈비언」 (여성 동성애자) 약 1백명이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여성 회의에서 강간당한 경험을 진술하던 한 강간 희생자의 「마이크」를 뺏고 연단을 점령한 후 「레즈비언」 찬가를 불러 대면서 「레즈비언」에 대한 보다 진보적인 대우를 요구하는 등 난동을 부려 회의장을 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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