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두 2월1일에 도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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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오는 2월17일 「와지마」와 WBA「주니어.미들」급 2차 방어전을 갖는 유제두가「트레이너」김덕팔씨, 「매니저」강석운씨와 함께 2월1일께 동경으로 떠난다.
유제두가 예정보다 일찍 떠나는 것은 현지 적응과 「타이틀.매치」에 앞선 각종 「스케줄」이 있기 때문이다.
유제두는 2월10일 「타이틀.매치」의 조인식을 갖고 12일 「룰」타협과 예비검진을 가지며 13일은 공개 「스파링」을, 16일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당일인 17일 상오 10시 계체량에 일하게 된다.
유제두는 이번 대전을 대비, 매일 새벽 여의도에서 「로드.웍」을 하며 하오2시부터는 유덕체육관에서 훈련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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