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간첩채수정」서 강부자양 주연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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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대극이나「홈·드라머」에만 출연해왔던「탤런트」강부자양이 연기생활 12년만에 처음으로 여간첩역을 맡고 열연.
TBCTV의 대공수사물「추적」의 이번주부터 시작되는『여간첩채수정』에서「히로인」역을 맡게된 것.
강양은 『간첩의 연기만도 이렇게 힘드는데 진짜간첩은 얼마나 힘들겠느냐』며 자신은 자수하여 편한 삶을 누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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