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음악축제 즐기다가 '봉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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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12일(현지시간) 음주운전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현장은 미국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Festival)'가 한창이었다. 거리 곳곳에 사람들이 쓰러져 있고, 구조요원과 경찰들이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 이날 축제에는 윤도현 밴드 등 한국 가수와 음악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사상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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