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증세 어린이가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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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평8리6반 김종균씨(42)집에 다니러왔던 임정순씨(34·서울 성동구 옥수동424)의 장남 김일남군(4)이 일본뇌염중세로 9일 상오 8시 숨졌다.
김군을 치료한 덕광의원원장 김금택돈씨는 김군의 병명을 일본뇌염으로 진단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진성여부를 가리기 위해 현지에 의료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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