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서울 음악제 당선작 9편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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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오는 10월에 열릴 제6회 서울음악제공모작품이 확정됐다. 응모작 35편 중 당선된 9편은 가곡부에 『승무』(김용호) 『초혼』(권영숙) 『봄의 유혹』(강성란), 실내악부에 『경악의 4중주』(김청묵) 『9인을 위한 실내악』 (김진한)과 박병환, 합창곡부에 『에밀레종』(주영자) 『노래여 노래여』(최형덕), 관현악곡부에 『마지굿』(이종구) 등이다.
한편 위촉작가는 가곡에 장일남·윤양석·김진균·한성석, 합창곡에 김용진·김동진·나연영, 실내악 곡에 이연국·강석희·김정길, 관현악곡에 김성태·이수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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