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에 경협관상주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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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내년 1월부터 미·일·구주 등에 15명의 경제 협력관 주재관을 파견, 상주시키고 대외 경협을 적극화하여 외국인 투자 유치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30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15명의 주재관은 ▲「워싱턴」동경 「파리」에 경제 담당 공사(l급)를 두고 ▲「워싱턴」「본」뉴요크에 경제 협력관(2급)을 두며 ▲대판「로스앤젤레스」「시카고」「함부르크」에 투자 담당관(3급), ADB(아시아 개발 은행) 「워싱턴」「런던」「파리」「브뤼셀」등에 경제 담당관(3급)을 각각 두기로 되어 있다.
경제기획원은 이에 따른 직제 개정안을 총무처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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