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흔해서 대접받지 못하네요.
그래도 늘 우리 곁을 지켜주는 나무입니다.
시골 여느 집 마당 장독대마다 꽃을 피우고요.
달콤한 꽃은 실에 꿰어 목걸이 만들었지요.
오랜 친구 같은 붉은 감나무가 반갑습니다.
하늘에 주렁주렁 많이도 달아놨습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인천광역시 강화도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의 의지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너무 흔해서 대접받지 못하네요.
그래도 늘 우리 곁을 지켜주는 나무입니다.
시골 여느 집 마당 장독대마다 꽃을 피우고요.
달콤한 꽃은 실에 꿰어 목걸이 만들었지요.
오랜 친구 같은 붉은 감나무가 반갑습니다.
하늘에 주렁주렁 많이도 달아놨습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인천광역시 강화도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의 의지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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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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