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업소 70%가 시설미달|서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가 과자·다류·장루 등 1천3개 소 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시설기준 일제조사결과 70%에 해당하는 7백3개 소가 시설기준 미달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14개 업소를 허가취소하고 나머지 6백89개 소를 시설 개선토록 했다.
식품제조업소 시설조사결과 허가 취소된 14개 업소는 다음과 같다.
◇과자류 제조 ▲제성(대표 이남훈·동대문구면목동614) ▲조흥(최찬호·동대문구 답십리동500의4) ▲남성(이승호·동대문구회기동60의145) ▲자양당(방창섭·서대문구불광동280의389) ▲로얄(김상규·서대문구불광동229) ▲대풍산업(박보병·성북구하월곡동63의1) ▲유명화학(최명근·마포구상수동136의1)
◇다류제조 ▲한일(이정환·서대문구 창천동20의44) ▲대왕(장수환·서대문구천연동) ▲송월(이발영·서대문구 송월동)
◇청량음료 ▲경화화학(고진화·성북구 돈암동 산48) ▲동명산업(황장웅·서대문구 남가좌동154의2)
◇장류 ▲한미식품(서강석·동대문구 답십리동2의산) ▲생선식품개발공사(이기섭·마포구신정동16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