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작품상에 『분례기』 주연 남우 이순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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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5회 부일영화상(부산일보 제정) 수상자 및 수상작품이 결정됐다. 작품상은 「태창」제작의 『분례기』가 차지했으며 감독상은 『분례기』의 유현목씨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주연 남우상은 『분례기』의 이순재씨, 주연 여우상은 『옥합을 깨뜨릴 때』의 김지미양이 차지했고 남녀 조연상은 『옥합을 깨뜨릴 때』의 김희라 군, 『분례기』의 안인숙 양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시상식은 4월 8일 하오 3시 30분 부산 국도극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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