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짜리 주식 5장|파이낸셜 사 보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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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신시내티AP동화】「아메리컨·파이낸셜」회사는 14일 밤에 열린 「크리스마스·파티」에서 종업원 4천3백명 전원에게 액면 27.24「달러」(약1만원) 짜리 회사주식 5장씩을「보너스」로 나누어주었다.
총액으로 치면 약60만「달러」(2억1천2백 만원) 에 달하는데 이 회사는 그날파티에 초청되어 음악을 연주한 신시 내티 교향악단전원에게도 같은 수의 주식을 나누어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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