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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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적막한 대학가. 이 꼴보고 가가 대소 할 자 김일성 말고 누구냐.
섬유협정 가조인. 그게 그거, 공연히 왔다갔다 여비만 낭비 했 게.
미 경원도 20%삭감. 그래도 주겠다니 감지덕지.
하루 6만 가마 풀어도 모자라는 쌀. 왜 모자라는지 모르지, 모를 거다.
배달된 소포 폭발. 조용히 오순도순 살아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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