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서울 11차 동시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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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일부 학군 우량지역에서 겨울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문의가 다소 증가하는 모습이지만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관망하고 있어 대체로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주에는 우선 3일 춘천 쌍용스윗닷홈 36∼60평형 2백55가구와 의왕 오전동 이자리에 아파트 32평형 1백82가구, 안양 박달동 한일 유앤아이 24, 32평형 1백5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특히 4일부터는 서울시 11차 동시분양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동시분양은 대단지와 강남권 물량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일에는 34∼51평형 1천7백90가구인 안산 고잔지구 대우6차 드림월드 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이며 화성 태안 LG 자이아파트와 양천구 목동 세양 청마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도 문을 연다.
(조인스랜드)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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