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 소 여행사 폭탄 터뜨려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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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 25일 DPA합동】25일 아침 뉴요크시 주재 소련국영국제여행사 지사사무소에서 폭탄이 터져 사무소는 크게 파괴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미국정부는 사건발생직 후 워싱턴 및 뉴요크에 주재하는 소련의 모든 외교 및 다른 관리들의 신변보호를 일층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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