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협총무이사 집서 퇴직금 백10만원 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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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 밤 11시쯤 서울영등포구화곡동100 최갑수씨(56·농협중앙회총무이사)집에 도둑이 들어 장롱 속에 넣어둔 현금 1백10만원을 훔쳐서 달아났다.
최씨는 이날 총무이사직을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받은 돈을 안방 장롱 속에 넣어두고 인사 온 손님들과 건넌방에서 송별연을 벌이고 있을 때 도둑이 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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