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원지 분수얼어|녹지대 장미에도 고드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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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날씨가 영하 4도1분 까지 내린 18일 아침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 수원지 한가운데에 있는 분수가 얼어 고드름이 붙었다. 수원지 관리사무소는 이날 분수를 중단했는데 분수대 옆 녹지대의 장미등도 튕긴물이 얼어 행인들은 나무들이 죽지 앉을까 걱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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